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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동족이지만 주적이 맞다.
icon 정병기
icon 2020-06-17 16:53:41  |  icon 조회: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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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동족이지만 주적맞다
이제는 북한의 위협과 만행에서 벗어나야 하며 핵무기 위협으로 긴장고조 국제안보에 위협으로 굴복은 또다른 요구를 부를 뿐이다.

북한은 1950년6월25일 일요일 새벽 남한을 기습남침한 주적이다.

왜 북한의 위협과 겁박에 반응하나? 도대체 누굴 위한 정부인가? 좀더 강력한 정부가 되어야 한다. 어제도 남북연락사무소를 일방적으로 남쪽을 위협하며 폭파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한순간에 수백억원에 달하는 건물이 사라졌다. 북한의 경고망동을 계속 좌시할 수만은 없다.

대북단체 삐라전단살포 빌미삼는다고 북한발표에 즉각 제재하겠다는 것은 무리가 아닌가 싶다. 북한은 대북방송도 문제심은바 있다. 왜 자꾸 정부가 대북정책에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나싶다. 우리정부는 북한의 긴장고조 위협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바로 이달은 북한이 남침해 발생한 6.25전쟁 70주년을 맞는 6월이다. 또 그들의 위협에 굴복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더이상 북한에 불법도발이나 정전협정위반시 강력한 대응조치를 해야 할 것이다.

강력한 군사력과 도발시 강력한 응징만이 살길이며 이스라엘식 전술이 필요하다. 도발에는 응징으로 되갚는 보복전술만이 재도발을 막을 것이다. 미국과 핵협상으로 핵보유국지위 인정받으려는 북한의 어리석은 속셈은 결국 독재정권의 파멸을 부르게 될 것이다. 미국과 협상이 결국 불발된다면 핵무기 미사일을 중동에 밀수출하여 중동 이란 이라크 시리아 이집트 등이 이스라엘을 공격하게 할 것이다. 결국 이스라엘의 선제보복을 당할지도 모른다.

2020-06-17 16: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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