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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N포세대(청년)에게 희망과 비전을 갖게 정책 강구해야
icon 정병기
icon 2020-03-27 08:31:40  |  icon 조회: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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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N포세대(청년)에게 희망과 비전을 갖게 정책 강구해야

 

정부와 우리사회 젊은이들에게 일자리창출을 통하여 희망과 비전을 주어야,

정부당국 N포세대(청년)에게 희망과 비전약속 지킬 수 있게 정책 강구해야,

한국인의 저력으로 당면한 불청객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나가 승리해야,

 

중국발 코로나19사태로 내수경기가 침체되면서 젊은이; 일자리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가 됐다. 일자리 찾지 못해 애쓰는 젊은 청년들 보기에도 안타까워하고 있는 현실이다. 오늘날 이런 책임은 정부와 정치인 그리고 기성세대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본다. N포세대 살리기 위한 사회적 노력으로 청년펀드에 희망을 건다. 지난 정부에서도 청년 살리기 펀드기금 운동이 있었지만 용두사미가 되고 말았다. 정치인 기업인 사회지도층들이 이번 젊은층 “N포세대 살리기앞서는데 현 정부가 청년 일자리 희망펀드 정책에 많이 동참하는 결단이 청년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주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인적자산 뿐이다.

 

N포세대란 주거·취업·결혼·출산 등 인생의 많은 것을 포기하는 20~30대 청년층을 일컫는다 말이고 ‘88만 원 세대민달팽이 세대처럼 경제적·사회적 압박으로 인해 불안정한 청년 세대의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는 요즘 유행하는 새로운 신조어이다. 요즘 20.30대를 3포세대니, 5포세대니, 7포세대라 말하기도 하는데 인터넷뉴스에 n포세대라는 신종단어로 많이 사용하고 일자리를 찾지 못한 젊은 힘든 세대를 지칭하는 말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 젊은 청년세대들이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 보니 공무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공시족이 수십만이 넘는다고 한다. 이들이 기약도 없이 학원가에서나 독학으로 공부하며 고시를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는 현실이다.

 

20대 아들을 둘이나 두고 있는 부모로써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고 신경이 안 쓰인다고 할 수 없다. N이란 부정확수로 미래를 알 수 없는, 1/nn이라는 뜻이다. 결국엔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세대란 뜻이고 가슴이 아프다는 말과 일맥상통한고 본다. 희망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 준 것이 기성세대들의 책임이 있다는 책임감을 느끼지만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해결책을 내놓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미래도 없다고 보며 정부와 정치권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이번 총선에서도 일자리창출 공약이나 정책들이 많이 나오지만 현실성이 없는 것이 너무 많아 걱정이다. 이제 정부와 정치권이 팔 걷어 부치고 나서 부모님과 젊은이 한숨소리를 멈추게 해야 할 것이다.

 

젊은 세대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난정부에서 어렵게 조성된 청년희망펀드가 반드시 성공하지 못했으나 현 정부에서 좋은 정책은 이어받아 반드시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이 앞선다.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십시일반으로 동참하는 자세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런 운동은 한국인이기에 결심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예전부터 어려울 때 우리사회가 단합하고 단결하고 한 전례나 전통이 있다고 본다. 나라가 어렵고 힘들 때 인 난세에 영웅이 나타났다. 왜구들이 침략한 임진왜란 때에 성웅 이 순신 장군 같은 명장이 있었다. 우리는 제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온 국민이 함께 한다면 능히 해결 할 수 있다고 본다. 어려울 때 일수록 뭉쳐야 하며 합심 단결해야 한다고 본다.

 

지금은 정치인과 사회지도층들이 그 무엇보다 솔직하고 솔선수범해야 하는 현실이다. 이번에 선거인 총선을 통하여 어렵게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하고 “N세대 살리기위한 사회적 노력으로 청년펀드에 희망을 갈고 성공으로 젊은 세대들에게 용기를 주고 살만한 사회라는 사실을 심어주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동참하는 국민들도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와 결단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창조하는 전기가 마련되기를 아울러 바라며

 

우리사회 전반으로 퍼져 그 온기가 골고루 우리사회에 퍼지도록 하여 얼은 붙은 경제가 순환이 되어 제구실을 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젊은이들이 사기를 잃지 않고 희망과 비전을 심어주어 우리사회의 역할과 소임을 다할 수 있게 해야 하며 이런 일련의 새로운 도전과 시작정신이 나아가 사회적 분위기로 확산되어 “N포세대 살리기희망펀드와 우리사회의 성장 동력을 활용하여 현재 직면한 중국발 불청객 코로나19정국도 거뜬하게 이겨나가고 나아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인 남.북 평화통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바란다. / 정병기 <칼럼니스트>

2020-03-27 08: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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