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칼럼-나도 한마디

독자칼럼을 모집합니다. 회원가입 후 작성 가능합니다. (이름 명기)

시니어매일은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는 신문입니다. 참여하신 독자께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한국교회 제101주년 3.1절 맞아 민족을 위한 빛과 소금역할 다하고 실천해야
icon 정병기
icon 2020-02-21 06:38:00  |  icon 조회: 171
첨부이미지

한국교회 제101주년 3.1절 맞아 민족을 위한 빛과 소금역할 다하고 실천해야

 

101주년 3.1절을 맞아 한국교회 옛 선조들의 정신과 자세 교훈삼고 본받아야,

한국기독교 민족복음화 위한 노력 멈추지 말아야 하며 교회성도들 건강위해 노력해야,

 

결국 3.1운동은 한국교회에게 민족정체성을 일깨워준 사건이라고 보며 앞으로 한국교회 3.1운동정신과 자세 계승해야 민족을 위한 한국의 참기독교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항상 기도로 하나님과 소통하며 회계와 반성으로 나라와 민족번영을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는 한국교회가 되어야 한다. 한국교회는 초대교회의 정신과 자세를 본받고 민족복음화를 실천해야 할 것이다. 3.1운동은 일본이 한국을 강제병합하고 나서 9년째 되던 해, 191931일에 독립운동이 일어났다. 민중의 종교들이 주동이 된 31운동은 확실히 기독교 불교 천도교 등 한국 종교들이 중심이 되어 민족독립운동의 중심이 되었으며 역사의 거대한 전환점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당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3.1 독립 만세운동에 참여하였고, 그 후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우도록 적극 후원하였다. 그리고 한국교회는 8.15 해방을 맞이할 때까지, 부끄러운 점도 없지 않았지만 회교하고 반성하며 민족복음화와 민족부흥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본다.

 

당시 민족독립운동의 중심이 되었던 3.1운동은 교회로부터 시작된 독립운동의 불길은 일본 동경의 한국인 YMCA에서 타오르기 시작했으며 그들은 조선청년독립단 명의로 독립선언서결의문을 이 광수로 하여금 작성케 했고, 28일 낮2시 한국인 Y M C A 에서 조선청년독립단 대회를 개최하고 “2.8독립선언서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으며, 윤 창 석이 ()의 가호와 보우를 기도함으로써 폐회됐고 일본 동경 Y M C A 에서의 독립운동이 국내 독립운동에 결정적인 자극과 동기를 제공한 것이 계기가 됐다고 한다. 3.1운동의 거족적인 거사 준비가 갖추어지고, 마침내 최 남선(崔南善, 1890~1957)이 작성한 독립선언서에 교회 인사 16명을 포함해 33인의 민족대표가 서명 날인함으로써 독립만세 운동의 대열은 감동과 열의로 그 대오가 세워졌던 것이며 31일 서울의 태화관에서 민족대표 29명이 참석하여 선언서를 발표했으며 같은 시간에 탑골공원에서 역시 독립선언서가 창창히 낭독되었으며 이 만세 시위운동은 곧바로 전국 각처에 확산, 들불처럼 번지어 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민족이 핍박받고 어렵고 힘들 때 이같이 교회가 중심이 되어 독립운동의 동력을 원천적으로 동원하여 그 확신과 충성에서 앞장서 가도록 하는 데는 첫째가 성서적 신앙이요, 둘째가 자유와 정의에 대한 기독교의 근원적 집착이며, 셋째로는 교회가 중심이 되고 만세운동에 교인들이 결속하고 동원되어 합심노력으로 일어난 만세운동은 전국으로 들불처럼 번지고 일본 총독부를 놀라게 했던 일대의 사건이였다고 한다. 일제의 총.칼과 무력 앞에 굴복하지 않고 민족저항운동으로 승화한 것이 3.1만세운동이다. 기독교신앙과 민족독립을 갈망하는 국민들이 합심해서 민주적이고비폭력적인 민족운동의 발로가 되었다고 본다. 기독교단체는 3.1101주년을 맞자 민족을 위해 빛과 소금의 진정한 역할을 해야 할 것이다. “자신의 희생을 각오하고 민족의 독립과 자유, 정의와 평화 그리고 후손들의 행복을 위하여 과감히 일어섰던 신앙의 선배 기독교인들, 한국교회의 3·1운동 참여와 역할은 우리 민족 모두에게, 특히 기독인들에게 민족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한 자랑스러운 전통이라며 한국교회와 연합기관, 그리고 각 교단이 하나 된 모습으로 101주년 3.1절을 맞아 거룩한 민족교회로, 다시 세상 속으로 들어가 한 알의 밀알이 되고 빛과 소금이 되길 바라고 있다.

 

일제강점기 “3·1운동은 일제강점기에 기독교 지도자들이 주축이 된 민족 대표 33인이 기미년 31일 서울 탑골공원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우리나라가 자주독립국임을 전 세계만방에 선포한 것이라며 “3·1운동을 오늘에 재현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므로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남.북한 8천만을 섬기는 전도하는 민족의 동반자 한국교회로 평화통일로 나아가는 원년으로 3.1운동 101년 한국교회 기념대회를 개최하는 행사가 되어야 하고 교회문제를 해결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보며 이번 계기로 잘못된 한국교회의 병폐와 구습 그리고 고질적인 관행이 타파되기를 바라고 있다. 민족의 암흑기(일제강점기)에는 민족독립을 위한 구국의 기도소리가 멈추지 않았으며 하나님에게 기도로 울부짖고 미족을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위해 믿음의 선조들은 앞장서서 실천을 했기에 조국의 광복을 맞게 되었다고 본다. 우리는 으민족의 복음화와 민족독립을 위해 앞장섰던 믿음의 선조에 대한 자세와 노력을 본받고 교훈삼아야 할 것이다.

 

초창기 초대교회정신과 자세로 우리의 옛 기독교인들은 민족을 위해 홀연히 일제와 맞서 싸우고 민족독립을 위해 군자금을 마련하여 헌금으로 지원했었다. 국권을 강탈당한 “101년 전 우리의 믿음의 선조들은 나라를 빼앗겨 위태롭던 민족에 정의와 평화, 자유를 세계만방에 외침으로 역사의 흐름을 바꾸는 놀라운 일을 이루어 내었다면서 순교정신으로 항거했던 믿음의 선조들의 모습을 본받아 우리도 뼈를 깎는 각오로 스스로를 갱신하고 개혁함으로 이 땅에 희망을 주는 교회로 환골탈태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초창기 기독교정신과 자세로 돌아가기를 바라고 있다. 한국교회의 현실은 참으로 참혹하고 기업화 상업화 세습화 되어 가고 있어 시급히 잘못된 변화를 개선하고 회계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언제나 기도가 중심이 되어 영적부흥과 성장으로 민족의 동반자로 다가가야 할 것이며 민족을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자유민주주의 민족통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아울러 바라고 소망한다. / 정병기<칼럼니스트>

2020-02-21 06:38:00
121.130.63.18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