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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 안전사고예방과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내가 먼저 나서야
icon 정병기
icon 2020-01-10 11:27:52  |  icon 조회: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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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 안전사고예방과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내가 먼저 나서야

 

안전의식 부재 사고의 원인! 잘못된 인식 바로 잡고 시정해 나가야,

우리사회 안전 불감증 사라지지 않는다면 사고는 계속 발생한다고 보아야

 

겨울철 화재사건은 대부분의 안전 불감증과 부주의 방심에서 발생한다는 통계 나와 있다고 본다. 우리사회 사건. 사고 많이 발생하지만 안전 불감증 여전하다고 본다. 지금 우리는 안전의식의 변화가 필요한 현실이며 괜찮겠지? 설마 하는 안일무사주의가 팽배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대형 화재사건 사고가 안전 불감증과 안전의식 부재에서 발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사 불요튼튼이라고 항상 주변을 살피고 화재발생의 허점이 없는지 점검하고 살피는 습관을 생활해 나가야 할 때이다. 사건 사고가 발생하면 나 자신은 물론 가족과 이웃도 국가에도 막대하누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최근 대형화재사건을 상기해야 하고 교훈삼아야 할 것이다. 그 이후 그 유사한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우리 모두가 각성하고 반선해야 할 것이다. 전국적인 고가다리나 지하도 노상방치물이나 불법 포장마차에 가스 유류사용은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 본다. 다리 교각 밑에 화재사고 우려 총체적인 조사가 필요하며 그 대책이 강구돼야 하며 국민들 속에 안전의식이 생활화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 막연한 불안감을 갖기 전에 생활측면에 안전의식을 갖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구호나 현수막이나 전단지가 아니며 실질로 현장관리와 참여가 있게 해야 할 것이다.

 

우리사회 안전 불감증도 문제지만 안전의식 부재가 더 큰 문제로 지적해야 하며, 바다에 세월호 같은 수마가 있겠지만 육지에 세월호와 같은 무서운 화마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아직도 고가나 교각 밑에 음식을 조리해 판매하는 포장마차나 무허가 음식점 즐비하다고 본다. 누구 하나 나서서 제재나 개선을 할 의지도 없고 방치하고 있는 현실에 사고가 발생해야 네 탓 내 탓 책임전가와 공방만 할 뿐이다. 관할 구청이나 경찰서나 관할 소방서도 손 놓고 있을 뿐이다. 지난 세월호 사태 이후 육지에서도 작지 않은 대형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세월호는 바다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육지에서도 화마로 항상 우리 곁을 맴돌고 실수와 방심으로 저질러질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본다. 당장 동절기가 닥치고 있어 화재사건들이 빈발하지 않게 유비무환의 정신과 자세를 가지고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다.

 

인파가 모이는 곳에는 반드시 안전의식 강조하고 실천해야 하며, 안전의식은 말이나 구보다 실천이 우선돼야 성과 거둔다고 본다. 우리사회 안전 불감증도 문제지만 안전의식도 변화 있어야 안전사고 막는다. 우리사회 총체적인 안전의식 점검과 안전 불감증 도덕불감증 인식 변해야 우리사회가 변하고 사고예방도 할 수 있다고 본다. 우리사회 안전의식은 말이나 구호보다 실천이 우선돼야 하며 항상 챙기고 지키고 점검해야 한다는 것이다. 설마나 혹은 나에게 무슨 일이 있을까 하는 지나친 과신이나 방심은 화를 자초하는 지름길이다. 다중시설 중점관리나 민속명절인 구정 설 대목을 즈음하여 재래시장의 화재예방점검과 현장관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시민들은 작은 불씨도 크게 보고 진화할 수 있게 하거나 아니면 곧바로 119화재신고로 피해를 사전에 막거나 최소화 할 수 있는 지혜와 노력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본다. 시민의 안전의식 부재가 부른 사고를 부르는 원인인 마큼 철저히 대비하고 언제나 항상 불조심생활화로 화재사고나 재난을 피하거나 예방할 수 있게 모두가 참여하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 / 정병기<칼럼니스트>

2020-01-10 11: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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