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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庚子年.쥐띠해) 새해 달력에 8월29일 경술국치일 기록해 기억하게 해야,
icon 정병기
icon 2019-11-28 13:59:25  |  icon 조회: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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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庚子年.쥐띠해) 새해 달력에 8월29일 경술국치일 기록해 기억하게 해야,

우리는 진정한 나라사랑정신 없거나 미약하기만 한 것 같다. 우리의 선조는 일제강점기 민족독립을 위해 목숨을 모든 것을 바치고 희생하셨다. 아직도 그 공훈을 인정받지 못해 애태우는 후손들이 있고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이 빛바랜 애국으로 잃어버려 묻히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우리는 아직도 완전한 독립이 되지 못한 것 같다. 반성하고 각성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2020년 경자년(庚子年.쥐띠해) 새해 달력에 8월29일 경술국치일 기록하지 않아 섭섭하다.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해 달라고 요구했건만 듣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 허전하다.

...

2019년 초부터 개선해 달라고 애타게 요구했지만 정부부처나 관련기관에서는 철저히 무시했다.

새해 달력에 경술국치일 기록해야 한다고 의견을 내거나 기고한바 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쥐띠해) 새해 달력에 8월29일 경술국치일 기록해 기억하게 하자는 청원

이런 일은 반드시 달력기재 사항 같은 것은 정부 부처가 나서 통일해야 하며 신년 새해달력에 기록해줘야,
나라 잃은 슬픈경술국치일 기억하고 조기 달고 이런 일 없게 다짐해야,

매년 8월29일은 나라를 빼앗긴 경술국치일이다. 대부분의 달력에서 경술국치일을 기록하지 않고 있다. 정부는 매년 새해 달력 발행 시 경술국치일을 기록해 자라나는 신세대들에게 민족의 슬픈 날을 기억하게 해야 한다. 국가가 국력이 없을 때에는 언제든지 나라를 빼앗길 수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려 민족 정체성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경각심을 일깨워 줘야 할 것이다. 경술국치일을 기록함으로써 민족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항일 독립투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 또한 마련될 수 있으리라 본다.
정병기 서울 중랑구 <독립유공자 후손 정병기>

2019-11-28 13: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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