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항일독립투사 정용선 선생을 기억해야

일제강점기 민족독립을 위해 나서 경북 봉화일대 군자금마련 총책 활동, 마포 경성형무소 옥사,

정용선 항일독립투사 명예찾아 증손자 42년 고군분투

거증자료부족이라고 하는데 인우증명도 됐다 안됐다 고무물 심사 누가 믿겠나?

제정호적 발굴 1928.5.20.오후3시15분 옥사 이것이면 충분하지 않는가?

정씨는 “독립운동가를 찾는 일을 후손들에게만 떠넘기는 정부"가 야속하지만 어디엔가 분명히 독립운동을 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증거가 있을 거라 믿는다.”며 눈시울을 붉히며 정부만 바라보고 8월을 지내고 이제 3.1절 100주년을 맞는다. 41년간 노력했어도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어 안타깝고 민족독립을 위해 목숨을 받치고도 잊혀지고 잃어버린 빛바랜 애국으로 전락해 버리는 모습과 옥사자는 보상도 없이 개죽음이 되어 가는 것이 통분스러울 뿐이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오늘의 현실이라는 사실에 눈물만 날 뿐이다. 나는 후손으로서 반드시 증조부의 나라 찾기 위한 항일독립운동이 헛되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받을 날이 반드시 찾아오리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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