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리
icon 솔그늘
icon 2019-07-08 22:16:40  |  icon 조회: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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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꽃잎 진 밭길 따라
흰 소매  흔들며  떠나가는이
만화 춤사위에
진중 머물 줄 알더니
연 초록 저고리
딸랑 벗어던지곤
북향산 넘어가는 뻐꾹새  울음되어
어찌  바람같이 떠나가느뇨

때맞춰 오가는 세월의  한칸
그리움 마져 얼었던 
겨우내 기다림은
짝찾는  애절한 묏새 소리되어
부르고 부르다 흔적마져  없어진 날
세상은 제각기  꽃단장하고
또다시 너를 반길지니
그때,지금처럼 이별 않기를
또다시 올 설레는 기다림으로                                           애긋는 저린 가슴이나마
진정   떠나  보낼수 있기를...!
 

2019-07-08 22:16:40
110.8.1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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