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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늦장마(가을장마) 피해 없게 모든 행정력 총동원 장마피해 막아야
icon 정병기
icon 2021-08-23 19:52:18  |  icon 조회: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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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늦장마(가을장마) 피해 없게 모든 행정력 총동원 장마피해 막아야

 

태풍 '오마이스' 자정쯤 남해안 상륙예상, 밤사이 최대 고비 철저히 대비해야,

노력으로 태풍피해는 막을 수 없겠지만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본다.

 

8월 가을 늦장마 무섭다는 말이 예사롭지 않아 철저히 대비해야 하며 막바지 여름 피서철 피서객이나 계곡 야영객은 미리 대비하는 자세로 위험지역 피해야 한다고 본다. 또한 해안저지대 만조와 겹쳐 침수우려가 있어 조심해야 한다고 본다. 농촌이나 어촌 산촌에 피해시설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보며 도심지역의 간판이나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본다.

 

지난해 장마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하여 미진한 수해복구 조속히 서둘러 만전을 기해 복구를 해야 했었다. 이제 장마가 코앞에 닥쳤기 때문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고 하며 내일까지 최대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하고 피해가 없게 대비를 당부했다. 오늘 23일부터 24일 새벽까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태풍 '오마이스' 여파로 전국에 비가 오겠다며 장맛비는 제주도에서부터 시작된 비는 오전 중 충남권· 전라도· 경상도 서부로 확대되겠고,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오는 내일일 오후까지 계속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이 예보로는 자정 쯤 태풍 '오마이스'가 전남 여수나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전라권과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 제주도가 300~400로 예상되며 내륙인 수도권 지역에도 많은 곳은 200이상 많이 내리겠다고 한다. 내륙 지역의 경우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20~50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한다. 특히 하천과 계곡 등에서 범람 또는 침수가 우려되고 하수도 역류, 공사장 붕괴 등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여름철 피서객이나 야영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지난해 집중호우가 내인 수해피해지역 점검 철저히 해야 피해 없게 만전을 기해야 하며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건설이나 건축현장 노후축대나 옹벽 등 철저히 점검해 피해를 박아야 한다고 본다. 금년 장마가 코앞에 다가와 수해예방을 위해 서둘러야 하며 국지성호우 대비해야 하는데 방심하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 누를 범한지가 한 두 번이 아니기에 이번에는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 코로나 사태로 모두가 없게 힘든 시기 장마피해라도 막아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으며 현재 태풍 중심기압은 998hPa, 중심 최대 풍속은 초속 18m로 분석되고 있다고 예상했다. 태풍 '오마이스'는 제주 서귀포 남서쪽 약 180km 떨어진 해상을 지나 북상하고 있고 오늘밤 8시쯤 제주에 가장 근접하겠고, 자정 무렵에는 전남 여수 또는 경남 남해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했다. 이후 태풍은 영남 내륙을 지나가면서 태풍의 위력은 약해졌다고 하지만 비를 많이 가지고 있어 경계해야 한다고 한다. 기상청은 1차적으로 제주를 거쳐 오면서 상륙 후에 지면과 마찰을 겪으면서 내륙에서 빠르게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바람과 비구름이 가을장마와 겹치고 있어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항구적인 수해예방을 위해 우리나라 지형에 맞는 수해예방을 위한 재해대책이 강구되어야 하며 신재생에너지 산지에 설치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철저한 복구와 여름철 장마대비 관리가 강화되어야 한다고 보며 특히 산지에 산림 간벌이나 수목교체 산판 작업시 임도관리 철저히 해야 장마피해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고 본다. 그리고 지난해 산불발생지역 철저히 점검하여 산사태예방에 앞장서고 대비책 강구되어야 한다고 본다. 다시한번 강조하건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주민들이 나서 수해나 재해피해를 방지 할 수 있게 관련 매뉴얼을 숙지하고 각자가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최선을 다해 태풍 '오마이스' 피해를 막고 줄여나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도 가을 태풍이 또 찾아올 가능성이 있어 유비무환의 정신과 자세로 다해 자연재해를 예방하거나 피해도 최소화 시킬 수 있게 다시한번 주변을 재점검하여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아울러 바란다.

/정병기<칼럼니스트>

 

2021-08-23 19: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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