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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여름철 우기 전염병예방에 총력을 기울려 방역 실천해야
icon 정병기
icon 2021-07-03 03:50:15  |  icon 조회: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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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여름철 우기 전염병예방에 총력을 기울려 방역 실천해야

 

현재 코로나19바이러스 변형 확산방지와 예방에 전력을 기울려 나가야,

여름철 발생하는 각종 질병과 전염병인 뇌염예방 위해 방역 철저히 해야 하며 여름철 가정이나 식품접객업소 식품냉장고 관리를 철저히 하여 각종 질병예방에 앞장서야 건강한 여름철을 보 낼 수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장기사태로 백신접종과 예방수칙 메뉴얼 준수로 예방과 국민건강에 최선 다해야 하며 특히 발병했을 때에는 보건당국에 신고하고 이동을 차단하고 선제적 대응조치가 뒤따라야 한다. 그리고 장마철인 우기에 주변생활환경을 청결하게 해야 수인성 전염병 퇴치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일본 도쿄 하기올림픽경기 앞두고 코로나19 전염이 계속되고 있어 일본이 총비상이 걸려 있어 올림픽경기장에 관중을 허용 하는냐 마느냐 무관중 올림픽을 치루어야 하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소 일본당국의 고민이 깊어만 가고 있다. 현재 변이 코로나19는 무서운 변종바이러스인데 정부보건당국이나 모든 국민들이 조심하고 예방에 힘써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여름철 발생한바 있는 뇌염과 지카 바이러스 환자 발생이다. 지카 바이러스는 뎅기열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동일한 계열로 이집트 숲모기(Aedes aegypti)가 주된 매개체 이지만 국내 서식하는 흰줄 숲 모기(Aedes albopictus)도 전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무리 무서운 전염병이라도 개인위생만 철저히 하고 예방수칙을 잘 지키면 위험하지는 않다고 본다.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반점구신성 발진을 동반한 갑작스런 발열과 관절통, 결막염,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만일 질병에 감염되었다거나 의심이 들 때에는 의료기관이나 보건당국에 즉시 신고하고 조치를 받아야 할 것이다. 모든 전염병 예방은 생활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하고 항상 개인위생인 손.발을 깨끗하게 하고 평소 위생관리를 통하여 청결을 유지해야 하므로 자주 씻는 일이 최선이다.

 

전염이 발생한다고 해도 신중하게 대처해야지 소란과 법석이 더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고 있어 신중해야 한다. 정부의 컨트롤타워인 위기능력대처가 조금 문제가 있기는 하나 잘 해나가고 있는 만큼 지켜보고 따라야 할 것이다. 정부와 지방정부도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여 예방에 힘을 써야 할 것이다. 정부나 의료당국은 의심환자 격리치료나 신고시 신속한 대처로 확산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뒤늦은 감이 있지만 발생시 전수조사 통하여 전염확산경로 반드시 추적해 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의료치료에 기본에 돼야 할 것이라고 본다. 감염자 동선을 제대로 파악하고 격리수용 접촉자를 제대로 파악 그리고 방역을 철저히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이제 정부와 의료보건당국이 장기간 어려운 국면에 있는 코로나19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와 국민모두가 함께 백신접종을 서둘러야 하며 코로나19 무서운 바이러스를 국민들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대처하고 대중이 많이 모이는 장소는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한다면 멀지 않아 진정되고 사라지게 될 것으로 본다. 따라서 정부와 지방정부 의료당국 의료기관 그리고 일반국민들이 합심하고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 하루속히 국민들을 고통으로부터 자유롭게 코로나19 퇴치와 여름철 각종 질병들이 이 땅에서 사라지게 되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라며 질병관리청의 능동적인 노력과 백신접종에 박차를 가해 우리사회가 정상으로 회복 되어 될수 있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 정병기 <칼럼니스트>

 

 

2021-07-03 03: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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