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칼럼-나도 한마디

독자칼럼을 모집합니다. 회원가입 후 작성 가능합니다. (이름 명기)

시니어매일은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는 신문입니다. 참여하신 독자께는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정부는 에너지 피크타임제 도입 적용 실천해야
icon 정병기
icon 2019-05-21 21:09:30  |  icon 조회: 195
첨부이미지

정부는 에너지 피크타임제 도입 적용 실천해야

 

지금 에너지절약을 위해 피크타임제 도입이 절실하다

전등은 최첨단 기술로 생산된“LED 제품사용 권장하고 신재생에너지 활용 지원해야,

에너지절약은 아낀 만큼 이익 주고 제2의 에너지 생산이자 발전이다. 지금은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극대화 시켜 지구환경도 자원절약도 해야 하는 시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는 글로벌 경쟁에서 에너지 절약의 성과가 국가발전의 성장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루기보다 당장 발 벗고 나서 실천하는 계기 돼야 한다. 주위에서 작은 것부터 에너지는 아낀 만큼 이익을 주며 덜 사용하고 아낀 만큼 환경보호 되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정부와 국민 그리고 기업이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해야 한다.

 

현재 시급한 현안이 전력낭비 줄이고 유류절약이 시급하다고 보며 나아가 모든 부분의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재활용하는 정신과 자세 그리고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국제정세의 급변으로 인한 천정부지로 뛰어오르는 유가의 급등 때문인 국내 물가인상 압력이 위험수위를 넘고 있기 때문이다. 물가의 봇물이 터지기 전에 미리미리 절약하고 아끼는 유비무환의 정신과 자세 그리고 지혜가 우선돼야 할 것이다.

 

저탄소 녹색운동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피크타임 절약은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에너지절약은 10번을 강조하고 더해도 부족하며 에너지절약은 아낀 만큼 이익이 되고 환경도 보호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아낀 만큼 수입대체효과가 있다. 이제는 에너지 절약 말보다 강력한 실천이다. 에너지 피크타임 절약제는 권장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관공서가 모범 보여 줘야 한다.

 

앞으로는 정부 및 관공서 지방자치단체 산하 공단 및 공사에서 에너지 (유류·전기)를 절약하는데 목표를 세워서 앞장서야 하겠다. 우선 유류절약은 차량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통한 꼭 필요시에 차량을 운행하고 절제해야 하며 전기절약은 발전전력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열기사용을 억제 관공서 전등 끄고 전기 절약하기 공원 도로 가로등 보안등 등 꼭 필요한 부분은 사용하고 인적이 끊기거나 한적한 장소에는 격등 제 시간차등절약제를 실시하고 범시민운동을 통해 전력사용을 억제하고 절약하는 계획을 실천해 성과로 매월 점검해 나가야 한다.

 

특히, 전력피크 기간에는 전력을 아끼기 위해 불필요한 전원을 차단하거나 원인을 찾아 절약하는 피크타임절약 노력이 필요하다. 화려한 조명이나 늦은 시간 가로등 격등제를 실시해 전력낭비를 줄여나가야 한다. 정부와 산하 공기업 나아가 기업과 모든 국민이 에너지절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 그리고 친환경 에너지나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권장하거나 활용해 나가는 데 주력해야 한다. 가정이나 직장 사무실 옥상에는 태양열 사용이나 태양전력을 사용할 수 있게 제도적 지원이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근교 등산로에도 늦은 시간까지 전등을 많이 밝혀두거나 둔치 등에도 밤이 깊어 갈수록 전등불을 꺼 절약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 관공서의 에너지절약 운동은 가정이나 일반인에게도 긍정적인 효과가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 에너지절약은 제2의 에너지생산이라고 보아야 하며 우리생활 주면에 전기가 낭비되거나 새어나가는 곳이 없는지 살펴보고 둘러 챙겨야 할 때라고 본다. 현재 전력은 국가안보현장에서 산업현장 그리고 국민들이 살고 있는 가정까지 안 쓰이는 곳이 없다. 그러므로 전력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나 기관 기업도 에너지절약에 앞장서 국민이 이해하고 동참 할 수 있는 분위기 확산이 필요하고 힘없는 국민에게만 독려하기 전에 정부나 기업 그리고 고위층 사회지도층에서 먼저 앞장서고 실천하는 자세와 노력이 우선돼야 한다. 지구를 건강하게 인류를 행복하고 아름답게 하는데 앞장서는 정부와 공기업 그리고 기업 모두가 앞장서고 그 중심에 나 자신이 먼저 이바지하고 동참하는 계기가 되고 국민 모두의 동참으로 이루어진 에너지 절약 성과가 새로운 국가성장 동력의 에너지원이 되기를 바란다.

 

정부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피크타임제정책을 적용 실천하여 에너지절약은 물론 지구생태계 환경도 보호하고 신재생에너지활용으로 인한 국민들의 에너지부담을 줄여 줄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지원하여야 한다. 자연은 아끼고 베푼 만큼 우리에게 더욱 좋은 쾌적하고 좋은 환경으로 되돌려 준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정 병 기 /칼럼니스트

2019-05-21 21:09:30
59.6.17.8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