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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 증가 막아야 재앙 막는 첩경
icon 정병기
icon 2020-11-24 07:23:32  |  icon 조회: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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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 증가 막아야 재앙 막는 첩경

백신이 없는 코로나19 재앙 막는 길은 “마스착용과 손씻기” 개인위생청결이 우선되어야,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모두가 조용한 연말연시 보내기 국민운동 전개 동참해야 코로나바이러스 잡고 정상적인 생활 할 수 있다는 희망 갖고 동참해 위기 극복해야 한다.

코로나19 재앙 속 새로운 단어는 “선별진료소” 코로나 진단검사, 그리고 1단계, 1.5단계 2단계, 3단계 질병관리청의 선제적 조치이다.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환폐렴으로 촉발된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지도 벌써 1년이 다되어간다. 코로나19 재앙 속 경제침체 속 소비감소로 이어져 제2의 IMF사태 보다 심각한 현실이다. 코로나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불확실한 미래가 더 힘들고 어렵게 하고 있다고 본다. 우리는 코로나가 죽어야 우리가 살고 미래가 있다고 본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환자 국내 발생현황 기준 2020.11.23 00:00 현재 자료,
확진환자31,004 증가271검사진행56,455증가2,426격리해제26,539 증가73사망자509증가4

지난해 2019년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으로 증상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동반하고 있으며 침이나 공기방우로 인한 전파력이 강해 조심해야 하며 가급적 외출이나 대인접촉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꼼꼼하게 씻는 것이 제일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의 사례는 다중업소나 인파가 많은 장소를 방문하거나 대화를 한 후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거나 음식을 먹으면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이 되는 호흡기 질환이다. 외출시나 귀가 후 아니면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비대면 접촉을 권장하고 있다. 우리는 자나 깨나 개인위생 청결이며 이는 마스크착용과 손 씻기라고 본다.

당국은 가급적이면 사람 많은 곳에 방문을 자제하고 의심이 나거나 발열, 호흡기증상(기침이나 목이 붓거나 아픔 등)이 있다면 지역의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일단 꼭 필요하지 않다면 사람과 접촉을 피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마스크착용이 필수라고 한다.

만일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지역콜센터120, 보건소, 1339콜센터 상담 및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하며 그렇게 해야 가족이나 직장동료들에게 전염을 시키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다. 코로나19 감염이 된 것 같거나 같다면 접촉을 피해야 확산을 막는 길이다. 우리 모두가 나와 가족 그리고 이웃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미래를 위해 코로나19 예방 매뉴얼을 지키고 준수해야 한다고 본다.

세계 글러벌 경제가 올 스톱 되다시피 하고 있어 각국마다 경제적 어려움이 직면해 격기부양책을 강구하며 긴급재정자금을 풀어 내수경기부양책을 쓰고 있지만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있어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수출이 급감하고 관광산업이 초토화 되면서 이에 따른 관련 산업인 항공, 운송, 숙박업 등 다양한 산업에 파급효과가 미치게 되어 더 어렵게 하고 있는 현실이다.

국가마다 총력을 기울려 코로나19 재앙을 막고 경기부양을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우선 중세 흑사병 이후 최대인 코로나바이러스 재앙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개발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현재 개발이 성공되어 가고 있다고 하니 천만다행이지만 백신이 공급되기 전까지는 우리 모두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제 2020년 연말이 다가오고 있어 들뜬 연말분위기가 될 수 있지만 자제하고 인내하여 코로나바이러스를 종식할 수 있게 하는 길만이 우리가 살길이고 미래를 여는 새해가 될 것으로 본다. 모두가 연말을 평일처럼 생각하고 정부의 예방조치에 호응하여 조용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정병기<칼럼니스트>
2020-11-24 07: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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