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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생활주변 “불법촬영”불안감 해소 위해 함께 노력해야
icon 정병기
icon 2020-11-19 07:27:29  |  icon 조회: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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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생활주변 “불법촬영”불안감 해소 위해 함께 노력해야

성범죄예방과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정부(경찰)시민들이 함께 관심가지고 동참해야,
불법촬영 및 성범죄에 관한 처벌에 관한 법을 재정비하여 엄벌해야 근절된다.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등에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간이형 탐지 필름”을 무료보급하여 사용하게 해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의심난다면 간단하게 “간이형 탐지필름”활용해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 그리고 성관련 불법촬영물을 유포나 판매에 관하여 엄벌해야 한다.

언제든지 간단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간이형 탐지필름”은 PVC 소재로 된 적색 투명한 필름으로,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에 탐지필름을 부착하고 플래시를 켠 상태로 동영상 촬영하면 숨겨진 카메라가 있을 경우 빛을 반사해 렌즈를 탐지하는 방식이다. 화장실이나 탈의실 등 신체를 불법촬영 할 수 있는 장소에 “몰카”가 설치되어 여성의 신체를 촬영하여 사회문제가 되고 이 영상을 불법사이트에 올려 수입을 얻는 불법악덕행위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고 있어 이에 대한 총체적 노력을 기울려 불법영상촬영을 발본색원 엄벌해야 한다.

지방의 일부 경찰서에서는 불법영상촬영인 몰카를 찾아내는 방법으로 “자체 제작 탐지필름”을 보급하여 불법촬영 예방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평상시 스마트 폰을 이용한 불법촬영도 적발되기도 한다고 한다. 다중이용시설이나 장소인 공중화장실이나 직장 내 화장실 탈의실내 불법설치 된 불법촬영 카메라를 찾기 위해 간이적인 방법으로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간이형 탐지 필름”을 활용하는 방법인데 이“간이탐지필름”을 자신의 스마트폰 뒷면에 부착하여 후레시를 켜고 사방을 살피면 반응이 보인다고 한다. 정부노력도 중요하지만 일반국민들의 관심을 가지고 동참 할 때 범죄가 사라지고 설자리가 없어지게 된다고 본다.

자신이 살거나 다니는 공중화장실 관공서 화장실 도서관 등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등에서 이 간이필름을 부착하여 살핀다면 “몰카 카메라 렌즈”와 정면으로 빛을 마주치게 한다면 반응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날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범죄 수법들과 진화하는 초소형 카메라, 화장실 내부 벽면에 뚫려있는 구멍들로 언제 어디서 촬영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불법 촬영 의심 신고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당국에서는 불법촬영을 막고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시민들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공동의 노력이 꾸준하게 이어질 때 결국 범죄와 범행을 예방 할 수 있다고 본다. 일부국민들은 다중이용 장소나 시설 공중화장실 이용을 자제하거나 거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정부나 각 지방자치단체 지역의 경찰서에서는 “간이탐지필름”을 보급 활용하여 개인이 직접 피해를 예방하고 수시 점검해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본다. 불법촬영을 하는 몰카를 찾아내는 간이방식으로 간단하게 사용하는 “간이형 탐지필름”은 PVC 소재로 된 적색 투명한 필름으로,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에 탐지필름을 부착하고 플래시를 켠 상태로 동영상 촬영하면 숨겨진 카메라가 있을 경우 빛을 반사해 렌즈를 탐지하는 방식이다. 현재 공중화장실이나 다중이용 시설 및 장소 화장실 등에서 범죄발생이 높아진다고 하니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보급에 앞장서 불법촬영 범죄행위가 사라지게 되기를 기대한다. 글/정병기<칼럼니스트>
2020-11-19 07: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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