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설레임의 아침. 시골집에 정성스럽게 심고 싶은 나무. 그 아련한 향기에.... 어머니 젖가슴 냄새. 5월의 비오는 아침 윗골공원으로 간다. 언제나 말없이 그 자리에서. 어머니 젖냄새 같은 꽃향기를 맡고 싶다. 365일 중 일주일 동안 어머니와 같이 지낼 아쉬움의 시간.... 순백의 꽃! 때죽나무여.... ps : 5월의 비오는 아침이다. 좌광천 산책에 참 좋은 날씨이다. 항상 이때쯤이면 무언가를 꼭 해야만 하는 숙제가있다. 때죽나무의 꽃과 향기를 섭렵하는 것이 임무이다. 아련하면서도 어린시절의 어머니의 내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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